‘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새로운 별자리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새로운 별자리
  • 윤선용 기자
  • 승인 2018.10.22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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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2스타 레스토랑, 5 개의 1스타 레스토랑 추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에 2 개의 2 스타 레스토랑과 5 개의 1 스타 레스토랑이 새롭게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18일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의 세 번째 에디션 《미쉐린 가이드 서울(MICHELIN Guide Seoul) 2019》에 따르면 총 2개의 3스타 레스토랑과 5개의 2스타 레스토랑, 19개의 1스타 레스토랑, 61개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가온과 라연이 3년째 변함없이 3스타 레스토랑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반면 2스타 레스토랑에는 다소 변동이 있었다. 5개의 2스타 레스토랑 중 지난해 1스타를 획득했던 김진혁 셰프가 운영하는 ‘알라 프리마’와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2스타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것. 권우중 셰프의 ‘권숙수’와 임정식 셰프의 ‘정식당’, 박경재 셰프의 ‘코지마’는 2스타를 유지했으며 ‘곳간’은 1스타로 강등됐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는 총 19개의 1스타 레스토랑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5개가 새로 추가되었다. 새롭게 추가된 레스토랑은 안성재 셰프가 총괄하고 있는 ‘모수’, 박무현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무오키’, 한식의 대모로 불리우는 조희숙 셰프가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연구에서 비롯된 자신의 지식을 젊은 셰프들에게 전수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풍미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해석해낸 ‘한식공간’, 이종국 셰프의 ‘이종국 104’도 첫 번째 별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의 ‘스테이(STAY)’다.

1스타를 유지한 레스토랑으로는 노성진 셰프의 ‘다이닝 인 스페이스’, 백승욱 셰프의 ‘도사’, 장명식 셰프의 ‘라미띠에’, 김지영 셰프의 ‘발우공양’, 전광식 셰프의 ‘비채나’, 이준 셰프의 ‘스와니예’, 중식당 ‘유유안’, 장경원 셰프의 ‘익스퀴진’, 이충우 셰프의 ‘제로컴플렉스’, 신창호 셰프의 ‘주옥’, 왕육성 셰프의 ‘진진’, 김성운 셰프의 ‘테이블 포 포’, 노영희 셰프의 ‘품’이다.

아쉽게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 1스타를 유지하지 못한 곳은 리스토란토 에오, 보트르 메종, 큰기와집 3곳이다. 

한편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가이드 2019 서울편 발간에 앞서 총 61개의 빕 그르망(Bib Gourmand) 레스토랑을 공개했다. 그 중 11곳이 새로 선정됐다. 미쉐린 가이드에 소개된 빕 구르망은 3만5000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그웬달 뿔레넥(Gwendal Poullennec)은 “이미 2 개의 3 스타 레스토랑을 보유한 서울은 세계적인 미식의 새 장을 열며 깊은 인상을 주고  있다.  올해  다시  한번  미쉐린의  평가원들은  서울이  가진  잠재력과 역동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한국적인 맛으로 찬사를 받을만한 새로운 고메 식당들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윤선용 기자  |  bluesman@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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