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산공사, 국제음식영화제서 ‘호주청정우’ 요리 제공
호주축산공사, 국제음식영화제서 ‘호주청정우’ 요리 제공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10.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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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청정우 요리와 영화 즐기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호주청정우 바비큐를 즐기며 영화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호주축산공사 제공
서울국제음식영화제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호주청정우 바비큐를 즐기며 영화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호주축산공사 제공

호주축산공사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주한 호주대사관이 후원하는 ‘제4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호주청정우를 협찬 제공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의 다양한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기획된 영화제로 오는 31일까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내달 1~4일은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진행된다.

호주청정우는 상영작과 관련된 음식을 즐기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맛의 호주청정우 요리를 제공한다. 지난 26일에는 수준급 요리 실력으로 유명한 배우 서태화가 다큐멘터리 ‘바비큐 로드’의 상영에 맞춰 직접 호주청정우 바비큐를 요리해 70여 명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 오른 리사 라이트(Lisa Wright) 주한 호주대사관 부대사는 “바비큐는 사람을 모으는 힘이 있다. 바비큐 로드가 보여주는 12개국의 바비큐 문화 또한 바비큐를 함께 나누는 사람들과 그들 삶에 녹아 있는 가치”라며 “호주의 대자연에서 온 건강하고 맛있는 호주청정우 바비큐와 함께 영화가 보여주고자 한 그 메시지를 몸소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27일에는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성 셰프 최초로 승리를 거둔 정지선 셰프가 호주청정우를 이용해 방송에서 선보였던 ‘5분 육포’을 관객들에게 제공했다.

오는 30일에는 우육면 맛집으로 잘 알려진 미엔아이의 최형진 셰프가 호주청정우의 풍미가 가득한 우육면을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고혁상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지사장은 “좋은 음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 지속 가능한 식생활 및 건강한 먹을거리를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 호주청정우의 맛과 품질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처럼 음식 안에 내재된 가치까지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식문화의 장이 견고히 정착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호주 청정 대자연의 맛과 품질을 그대로 담은 호주청정우도 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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