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레인지 돌려도 ‘바삭한’ 불고기 피자 출시
CJ제일제당, 레인지 돌려도 ‘바삭한’ 불고기 피자 출시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11.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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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바삭판’ 덕에 접시 필요 없어
전자레인지용 발열 패드인 서셉터(Susceptor)를 적용한 CJ제일제당 피자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전자레인지용 발열 패드인 서셉터(Susceptor)를 적용한 CJ제일제당 피자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첨단 패키징 소재인 ‘발열 패드(서셉터; Susceptor)’를 적용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피자 신제품 ‘고메 그릴피자 불고기’를 출시했다. 차별화된 패키징 기술로 고메 피자 제품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 냉동피자 시장 성장과 진화 주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셉터는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웨이브를 열에너지로 전환해주는 패키징 소재 중 하나이다. CJ제일제당은 2년여에 걸친 연구개발과 시행착오 끝에 국내 최초 서셉터 관련 기술 및 소재를 확보하고,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오븐에 조리한 듯한 바삭한 피자 반죽의 식감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이와 관련 일명 ‘고메 바삭판(서셉터)’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지난 7월 디자인 의장(출원번호 30-20180032606) 출원을 완료했으며, 기존 고메 피자 콤비네이션 제품에 국내 최초로 이를 적용하고 재단장해 판매해오고 있다. 기존 냉동피자가 전자레인지로 데워먹는 눅눅한 피자빵 같고 피자 한 판 크기의 전자레인지용 접시가 별도로 필요했다면, 고메 그릴피자는 동봉된 고메 바삭판이 전자레인지용 식기를 대신하고 7분 30초(700W 기준)만 조리하면 바삭하고 노릇노릇한 피자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고메 바삭판이 적용된 피자를 먹어 본 소비자들은 SNS상에서 ‘전자레인지에 돌렸는데도 도우가 바삭하다’, ‘전자레인지용 전용 그릇이 필요 없어 편리하다’ 등 바삭한 피자 반죽과 조리 간편성 등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에도 고메 바삭판을 적용해 오븐에서 구운 듯한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풍성하게 들어간 불고기와 고소한 모차렐라‧고다 치즈가 잘 어우러져 아이들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고메 피자는 그릴피자 2종(콤비네이션‧불고기)과 씬피자 2종(디아볼라‧고르곤졸라) 등 4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신제품 가격 할인점 기준 6980원(360g).
정다연 CJ제일제당 냉동 마케팅담당 과장은 “첨단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메 그릴피자의 라인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끊임없이 연구개발하고 외식 전문점 수준의 품질을 구현해 고메 피자가 피자 시장 프리미엄화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윤지 기자  |  dbswl6213@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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