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리, 렌틸콩 등 더해 고소바삭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했을 때 가장 맛있는 ‘올반 슈퍼 크런치 치킨 텐더’를 출시했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뜨거운 바람으로 재료 자체의 지방과 수분을 이용해 튀김류 등을 조리하는 에어프라이어가 1인 가구 증가, 조리의 편의성, 웰빙 열풍을 타고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 것에 주목했다.
특히 대용량 에어프라이어가 보편화되면서 직접 가정에서 간편하게 치킨을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전용 상품으로 이번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신제품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 텐더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버터를 넣어 개발한 염지제에 국산 닭고기 안심을 12시간 이상 숙성한 후 오븐 전용 파우더를 얇게 코팅한 제품이다.
치킨 텐더 표면에 볶은 흑미와 현미가루를 입자감 있게 갈아 뿌려 에어프라이어의 열풍으로 표면의 수분을 효과적으로 증발시킬 수 있도록 했다. 또 치킨 텐더 속에는 귀리, 렌틸콩, 옥수수를 넣어 영양과 고소함을 높였다.
조리방법은 에어프라이어를 180℃로 맞추고 9~10분만 조리하면 돼 간편하다. 프라이팬 조리 시에는 기름을 두르고 냉동상태의 제품을 약불에서 약 5분 간 익힌 후 중간불에서 2분간 더 조리하면 된다.
신제품은 전국 신세계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 7480원(440g).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간편 조리기구로 부상한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에 최적화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5가지 곡물을 함유해 영양 가득한 치킨 텐더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