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상생으로 앞서가는 봉구비어
IT 상생으로 앞서가는 봉구비어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11.16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장운영팁, 손쉽게 가져가세요”
‘상생 주력자’ 김광역 전략운영팀 팀장
김광역 압구정 봉구비어 전략운영팀 팀장은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 상생을 위해 봉구뉴우스(봉구문방구), 온라인 설문지 등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사진=압구정 봉구비어 제공
김광역 압구정 봉구비어 전략운영팀 팀장은 가맹점과의 원활한 소통 상생을 위해 봉구뉴우스(봉구문방구), 온라인 설문지 등의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사진=압구정 봉구비어 제공

김광역 압구정 봉구비어 전략운영팀 팀장은 마케팅, 홍보 활동과 더불어 가맹점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을 고민해왔다.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
“마케팅·홍보와 가맹점 관련 업무를 함께 진행하며 가맹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구비어 점주들은 봉구뉴우스 앱의 높은 편의성을 활용해 매장 운영 시 자투리시간에도 필요한 매장운영 정보를 확인하며 활용할 수 있다. 홍보물이 필요한 경우에는 봉구뉴우스 내 봉구문방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높은 품질의 홍보물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있다.

가맹점과 관련된 행사에 대해서는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점주의 의견을 개진함으로서 가맹점의 고충이나 건의사항이 본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행하고 있다.”

앱, 온라인 설문지 사용법은?
“봉구뉴우스(봉구문방구), 온라인 설문지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에서 모두 지원되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봉구비어 가맹점주만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가맹점별로 지급된 아이디와 암호를 통해 로그인한다.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봉구뉴우스 앱 내에서 원하는 형태를 간단히 설정하면 홍보물 제작도 가능하다. 온라인설문지는 봉구뉴우스, 포스, 개별 문자 및 카톡에서 온라인 설문지 URL을 받아 상세 내용을 파악하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의견을 낼 수 있다.”

기억에 남는 사례는?
“봉구아빠통닭 출시 전 봉구뉴우스를 통해 상세한 내용과 다양한 관련 정보들을 점주들에게 전달하고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의견을 전달받았다. 내용 중에는 봉구비어 브랜드에 대한 방향성 건의, 봉구아빠통닭 개선점, 매장 운영 시 필수사항들에 대한 추가 의견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특히 브랜드의 방향성과 미래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기술해준 점주들의 의견을 보며 매우 감명 받았다.”

성과와 향후 계획은? 
“봉구뉴우스(봉구문방구)·온라인 설문지는 가맹점과 본사의 소통 상생을 목표로 시작했다. 가맹점에 간단한 공지사항을 텍스트로 전달하던 것을 봉구뉴우스에서 다양한 이미지, 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를 통해 매장 운영팁, 전 메뉴 조리법 등을 매우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게 됐다.

또 봉구문방구를 통해 홍보물 발주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 높은 품질의 매장 맞춤형 시안 제작,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홍보물 제공이 가능해져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했으며, 이로 인한 봉구문방구 사용 가맹점이 늘고 있다.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목소리를 의사결정권자들이 직접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고, 가맹점의 주요 요청사항들을 신속히 반영해 가맹점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얻었다.
앞으로 이 세 가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발전하는 IT기술을 활용한 가맹점과의 소통 상생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