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이 오븐을 활용해 건강하게 구운 피자 3종, 디저트 2종, 치즈 철판 볶음 치밥 2종 등을 시범 판매한다. 신제품은 건강한 맛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번 시범 판매는 서울 양천구 소재 굽네치킨 목2동점을 테스트 매장으로 선정해 반응에 따라 추후 전국 출시를 검토할 계획이다. 피자 신제품 3종의 경우 제주도 일부 가맹점에서도 시범 판매를 동시 진행한다.
신제품 피자 3종 중 스윗포테이토 허니멜로 피자는 고구마 무스와 끝 맛이 알싸한 허니멜로 소스가 조화를 이룬다. 바베큐치킨 볼케이노 피자는 볼케이노 특제 소스의 매콤한 바베큐치킨과 하와이안 스타일의 파인애플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그릴드 비프 갈비천왕 피자는 특제 갈비천왕소스로 정통 갈비 맛은 살리고 그릴비프와 포테이토의 풍미를 더했다.
매일 오븐에 직접 구워내는 디저트 슈크림 데니쉬와 오렌지 크림치즈 파이는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1인 고객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전용 메뉴인 치즈 철판 볶음 치밥 세트도 시범 판매한다. 치밥은 볼케이노와 갈비천왕 중 한 가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가격 피자(단품) 1만5천 원‧슈크림 데니쉬(10개) 오렌지 크림치즈 파이(5개) 각각 3천 원‧치밥 1만900원.
홍경호 굽네치킨 대표는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에 변화를 줘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도록 준비했다”며 “치킨 뿐 아니라 굽네 오븐구이만의 장점을 살린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