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버거(대표 고재홍)가 12월 한정 신메뉴인 ‘스파이시 모스치즈버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50여 년 전통의 일본 오리지널 버거인 모스버거에 고소한 멜팅 치즈와 매콤한 할라페뇨를 더한 메뉴로 모스 소스를 활용한 모스 시리즈 메뉴 중 하나다.
모스 소스는 고기 육수에 토마토, 양파, 소고기 등을 넣어 만든 소스로 매장에서 직접 끓이며, 버거를 베어 물었을 때 사르르 입 안 가득 퍼지는 따뜻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모스버거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모스버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은 고객을 대상으로 모스 시리즈 메뉴인 모스버거, 스파이시 모스치즈버거, 모스치즈버거 단품 구매 시 후렌치 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주는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 가격 단품 4700원‧세트 6900원.
모스버거 마케팅 담당자는 “신메뉴는 모스버거 만의 차별화된 조리법인 애프터 오더(주문 즉시 조리 시작) 방식을 통해 85℃로 소스를 끓여낸다”며 “추운 겨울에 편안한 휴식 같은 따뜻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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