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골, ‘냉동 삼겹살’ 주말엔 2+1
청자골, ‘냉동 삼겹살’ 주말엔 2+1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12.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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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전문점 청자골(대표 김대현)은 연말 고객 감사의 의미로 ‘냉삼 2+1’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개최한다. 사진=청자골 제공
남도음식전문점 청자골(대표 김대현)은 연말 고객 감사의 의미로 ‘냉삼 2+1’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개최한다. 사진=청자골 제공

남도음식전문점 청자골(대표 김대현)은 연말 고객 감사의 의미로 ‘냉삼 2+1’ 이벤트를 내달 30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청자골을 찾은 고객들에 감사의 의미로 진행되며 내달 30일까지 주말만 냉동 삼겹살(냉삼) 2인분을 주문하면 1인분을 추가 제공한다.

청자골에 따르면 최근 복고 열풍이 불면서 인기 메뉴가 된 냉삼을 맛보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부쩍 늘어났다. 연말 모임이 시작된 현재, 청자골의 가장 인기 메뉴인 키조개 삼합 다음으로 매출 효자 메뉴가 냉삼이다.

냉삼은 한우보다 가격이 부담 없을 뿐 아니라 생삼겹살과는 달리 빠른 조리 속도, 특유의 담백한 맛으로 최근 젊은 층의 인기를 얻고 있다.
청자골의 냉삼은 설겹살, 등겹살, 천겹살 세 가지 종류가 있으며 다른 얇은 냉삼보다 조금 두툼하다. 적당한 고기 두께 덕분에 불판에 쿠킹포일을 덧씌우지 않고 직접 구울 수 있어 살아있는 육즙과 고소한 고기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 고기를 익히며 가위로 잘라야 하는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덜고자, 적당한 크기로 손질해 제공한다.

김대현 대표는 “냉동 삼겹살을 유산균이 풍부한 묵은지와 함께 싸 먹으면 다른 곳에서 맛봤던 냉삼 맛은 싹 잊어버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자골은 한우 선물 세트를 상시 판매 중이며 부위, 중량, 가격대를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 주문 제작할 수 있다. 청자골이 엄선한 명품 한우 선물 세트는 특히 명절과 연말 연초 선물로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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