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영양‧신선함으로 만족도 높여
연안식당 1년 만에 100호점 돌파
연안식당 1년 만에 100호점 돌파
연안식당은 최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군자역점 개점을 완료하며 오픈 매장이 100개를 돌파했다.
연안식당은 지난해 9월 시작한 해산물 메뉴 전문점으로 꼬막 비빔밥, 가리비 비빔밥 등의 신선한 해산물 비빔밥과 회무침, 해물탕 등의 해산물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과 수도권을 넘어 강원, 충청권, 부산까지 지역을 넓히며 개점 1년여 만에 100개 매장을 여는 등 전국구 매장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처럼 연안식당이 단기간 내 100호점을 열 수 있었던 건 맛과 영양이 높고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으로 업체 측은 보고 있다.
실제 연안식당은 메뉴의 품질과 맛을 높이기 위해 대표 해산물 생산지역인 전남 벌교, 경남 고성과 업무협약을 맺어 꼬막, 가리비 등의 해산물을 공급받고 있다.
이 외에도 식사와 술자리에 어울리는 다양한 해산물 메뉴를 보유해 점심, 저녁 등 시간을 가리지 않고 고객이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빠른 성장의 비결로 꼽았다.
디딤 관계자는 “연안식당이 100호점 매장 개점 완료에 계약은 현재 170호점까지 완료되는 등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연안식당은 매장을 늘리면서도 신선한 맛과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매장 운영에도 더 신경 써 대표 해산물 맛집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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