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복합식음공간 오픈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복합식음공간 오픈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12.11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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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베이서울, 시그니쳐 스페셜티 구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한다. 사진은 마리나베이스타의 브런치 뷔페 비아제 내부. 사진=마리나베이서울 제공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한다. 사진은 마리나베이스타의 브런치 뷔페 비아제 내부. 사진=마리나베이서울 제공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한다.
마리나베이스타는 1, 2층 규모로 브런치 뷔페부터 베이커리 카페, 다이닝 요리까지 다채로운 섹션으로 마련된 복합식음공간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의 별관 형식으로 운영되는 공간이며 호텔 인근에 별도로 마련돼 투숙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1층에는 베이커리 카페와 바(bar), 비스트로를 즐길 수 있는 보타보타가 들어섰고 2층에는 여성 고객 맞춤 브런치 뷔페 비아제가 마련됐다. 마리나베이스타는 통유리창으로 돼 있어 1, 2층 어디에서든 눈 앞에 펼쳐진 아라마리나의 아름다운 야외 경관을 바라보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화 요인을 살려 각종 소규모 모임, 행사, 스몰 웨딩 등 다양한 연회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1층에 마련된 보타보타는 혜화동 대학로점에서 뛰어난 맛과 실속 있는 가격, 감각적인 분위기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로 마리나베이스타에 2호점을 오픈한다.
주간에 운영되는 카페에서는 스페셜티 커피와 차,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만을 위해 블렌딩 된 시그니쳐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해 마리나베이스타가 아니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에티오피아, 케냐 등의 스페셜티급 원두를 사용하며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티 브랜드 타발론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 외 주스,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 메뉴를 판매한다.
커피, 티와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있다. 고급스럽고 화려한 비주얼로 여성 고객 취향에 맞춘 특별 수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점심 메뉴로는 매장에서 구운 빵을 활용해 셰프가 직접 만든 수제버거와 샌드위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한다. 사진은 마리나베이스타의 보타보타 바(bar). 사진=마리나베이서울 제공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경인아라뱃길 최초로 복합식음공간인 ‘마리나베이스타’를 오픈한다. 사진은 마리나베이스타의 보타보타 바(bar). 사진=마리나베이서울 제공

저녁 시간에는 주간과 차별화된 분위기와 감성을 가진 다이닝 비스트로로 운영된다. 맥주 및 와인과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루는 다양한 디너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타파스 등으로 구성된 20여가지의 다양한 저녁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메뉴는 ‘트리플타워’다. 유럽 스타일의 다이닝 요리 3가지를 세트로 구성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장미 모양의 포테이토 그라탱인 뽐므안나와 육즙 가득한 프렌치 립아이 스테이크, 새우를 곁들인 라구 라자냐 롤 등 화려한 비주얼과 맛을 갖춘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외 10여 개의 유럽식 타파스를 맛볼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마리나베이스타는 기존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메뉴와 음료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선보인 공간”이라며 “오직 마리나베이스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메뉴를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복합식음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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