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결선 개최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결선 개최
  • 이동은 기자
  • 승인 2018.12.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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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만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상위 3명의 모습. 사진=소펙사 코리아 제공
지난해 대만에서 개최된 ‘제3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상위 3명의 모습. 사진=소펙사 코리아 제공

프랑스 농식품부(MAA)가 주최하고 소펙사 코리아(SOPEXA KOREA)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결선’이 오는 12일 포시즌스 서울 호텔, 누리볼룸(6F)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는 2015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 아시아 최고의 프랑스 와인 공식 소믈리에를 발굴해내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베트남, 마카오, 태국 등 10개국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소믈리에가 2명씩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지난 한국 소믈리에 대회의 1, 2위 수상자인 조현철 소믈리에(레스케이프 호텔)와 박민욱 소믈리에(파크 하얏트 부산)가 출전, 다른 아시아 국가 대표들과 열띤 경쟁을 펼친다. 자국 내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 최종 선발된 실력파 소믈리에 19인이 아시아 최고 소믈리에 타이틀을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 것이다.

오는 12일 치러지는 결선 무대에 오를 3명의 참가자를 선발하기 위해 각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소믈리에들은 11일 오전에 모두 필기시험을 치른 후, 오후에는 블라인드 시음을 포함한 와인 묘사 능력, 와인 서빙 및 고객 응대 서비스 능력, 와인과 음식 매칭 능력 등 소믈리에의 자질과 서비스 테크닉 등을 겨룬다. 보르도‧아끼뗀 지역 프랑스 소믈리에 협회(UDSF B.A) 명예 회장인 ‘장 파스칼 포베르(Jean-Pascal PAUBERT)’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프랑스 최고장인(M.O.F), 중국 마스터 소믈리에(MS)등 해외 유명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아시아 최고 소믈리에를 가려내기 위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할 예정이다.

11일 치루는 필기 및 실기 시험에서 최고 득점을 한 3명의 소믈리에만이 12일 결선에 진출하며, 결선대회가 끝난 후, 오후 6시부터는 포시즌스 서울 호텔, 누리볼룸(6F)에서 시상식이 바로 진행된다.

한편 소믈리에 대회 부대행사로 프랑스 치즈&와인 세미나, DBR(라피트) 세미나, 보졸레 와인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어, 3일 동안 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일 오후에는 치즈 부문 프랑스 최고장인(M.O.F) 프랑수아 로방(François ROBIN)과 소믈리에 부문 프랑스 최고장인(M.O.F) 파브리스 소미에(Fabrice SOMMIER)가 프랑스 치즈와 와인의 매칭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12일 오전에는 앙또니 꼴레(Anthony COLLET) 보졸레 와인 협회(Inter Beaujolais) 마케팅 디렉터가 직접 방한, ‘보졸레 와인 세미나’를 열어,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보졸레 와인 시음과 함께 보졸레 지역에 대해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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