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선데이치즈볼’ 공식 판매
카카오프렌즈, ‘선데이치즈볼’ 공식 판매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8.12.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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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을 위한 스낵, 굿즈도 나와
카카오 IX(대표 권승조)의 카카오프렌즈가 자체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SUNDAY CHEEZZ ZBALL)’을 공식 발매하고 17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카카오 IX 제공
카카오 IX(대표 권승조)의 카카오프렌즈가 자체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SUNDAY CHEEZZ ZBALL)’을 공식 발매하고 17일부터 판매한다. 사진=카카오 IX 제공

카카오 IX(대표 권승조)의 카카오프렌즈가 자체 스낵 브랜드 ‘선데이치즈볼(SUNDAY CHEEZZ ZBALL)’을 공식 발매하고 17일부터 판매한다.
선데이치즈볼은 ‘바쁜 일상 속에서 어쩐지 고독함을 느끼는 현대인을 위한 힐링 스낵’이라는 콘셉트 아래 혼자만의 휴식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의 도구로서 스낵의 가치를 새롭게 전달하는 의미가 있다.

해당 제품은 집에서 편하게 휴식을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획됐으며, 캐쥬얼 스낵 4종, 파인 스낵 3종 등 총 7종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 출시됐다.
캐쥬얼 스낵은 오리지널, 허니버터, 믹스치즈, 칠리 4가지 맛으로 봉지, 틴케이스 패키지 중 용량 및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는 각 맛에 해당하는 ‘치즈볼 라이언 요정의 시크릿 스토리’ 만화가 인쇄돼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안쪽에는 스티커도 동봉돼 있다.

앙증맞은 크기의 퍼프와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러 개를 먹어도 입천장이 다치지 않는 것도 선데이치즈볼의 장점 중 하나다. 여기에, 단짠단짠의 중독적인 맛과 진한 치즈 풍미는 맥주 맛을 더욱 살려주어 혼맥 타임에도 잘 어울린다.

내용 구성물과 패키지가 일반 제품 대비 좀 더 고급스러운 ‘파인 스낵’은 치즈밤(크림 치즈 슈), 럭키 테일(크림 치즈볼), 치즈 문(크리미 치즈 케이크) 3가지로, 좀 더 특별한 치즈볼을 맛보고 싶거나, 주변 지인에게 선물할 때 좋다. 패키지 안에는 각 스낵 종류별 만화가 안내서 형태로 들어가 있다.
각 제품은 17일 오전 11시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프라인의 경우 1월 중 팝업스토어 형태로 시작하여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브랜드 발매와 더불어 선데이치즈볼 상품도 공개된다. 25cm 치즈볼 라이언(CHEEZZZBALL RYAN) 인형을 비롯해 파자마, 티셔츠 등 과자와 함께하면 휴식이 즐거워지는 라운지 웨어 의류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치즈볼 라이언의 경우 발매 시즌 한정판으로 라이언 컬렉터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신사업을 담당한 김민규 카카오 IX 리더는 “선데이치즈볼은 카카오프렌즈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브랜드인 만큼 일상 속 휴식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공을 기울였다”며 “현대인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신개념 힐링 스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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