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이행복한지역재단 통해 장학금 기부
디딤(대표 이범택)이 인천 남동구 지역 내 취약계층가정 청소년을 위해 ‘디딤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디딤이 지난 2014년부터 남동이행복한지역재단(이하 남동행복재단)과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디딤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디딤은 남동행복재단을 통해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이 기부금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꿈을 향해 자기계발을 실천하는 청소년 4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디딤은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만큼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장학금 지원 외에도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복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및 홀몸 어르신 가정에 겨울 이불 전달, 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지원사업 등을 진행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나눔을 함께하기 위해 착한 가게 가입 협약을 맺고 매달 3만 원의 기부금을 각 매장 이름으로 기부하고 있다.
디딤 관계자는 “외식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다시 되돌려주기 위해 지역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펼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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