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징어 가격 고공행진.
생산량 감소‧수입량 증가 등.
지난해 11월 오징어 생산 전월대비 73.2% 감소, 2017년 대비 76.4% 하락.
지난해 말 오징어 가격 kg에 2만 원 선 넘어.
제철인데도 金징어 맛보기 부담스러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오징어(신선) 소비자 가격 kg당 2만68원으로 전달 대비 20% 이상 급등.
2017년 동기대비 26.3% 증가.
신선냉장‧냉동 불문 산지‧도매‧소비자 가격 모두 평년 대비 최소 73%‧최대 90% 이상 올라.
이는 생산량 대폭 감소가 원인으로 꼽혀.
생산 부진이 재고량 감소로 이어져.
국내산 공급 부족해 오징어 수입량 급증.
중국산 수입이 가장 많고 이어 페루, 칠레 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동해안 오징어 어군 형성 원활하지 않아 일부는 조업 중단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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