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새해 첫 신제품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딸기 칠러’를 출시했다.
겨울철 제철 과일로 주목받고 있는 딸기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딸기 칠러는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넣어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특히 딸기의 붉은 빛과 새콤달콤함을 살려 시각과 미각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800원(작은 크기)‧2500원(중간 크기).
맥도날드 관계자는 “딸기는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인기 과일”이라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딸기 칠러로 더욱 상큼하고 달콤한 겨울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