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 신임 대표에 강석호 상무 선임
델몬트, 신임 대표에 강석호 상무 선임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9.01.07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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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강석호 대표이사 (사진=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제공)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강석호 대표이사 (사진=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제공)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강석호 상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석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4년 입사해 바나나, 파인애플 등 다양한 과일을 수입해 국내 청과 시장의 다양화를 이끌었다. 2016년에는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처음으로 시작한 신선 가공식품 사업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도했다. 1인 가구 증가 등의 트렌드에 맞춰  별도의 손질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제품 ‘과일보감’의 성공적인 론칭을 이끌었다.

강 신임 대표는 “새로운 맛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맛과 풍미, 영양을 갖춘 과일 품종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신사업 발굴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는 120년 전통의 글로벌 과일 전문 브랜드로 생산부터 운송까지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춰 전 세계 100여 개국으로 우수한 품질의 과일과 채소, 후레쉬컷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세계적인 청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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