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원팩시스템 소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즐기는 찜닭 브랜드 두찜을 운영하는 기영F&B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과 12일 양일간 서울사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프랜차이즈업계 및 외식시장 분석, 브랜드 소개, 상권분석 및 창업절차 등을 소개한다. 또 창업 전문가들의 강연과 두찜의 성공 노하우가 전달될 예정이다.
3년 만에 150여 가맹점주가 창업한 두찜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맛을 내는 원팩시스템을 살펴보고 대표 메뉴인 빨간 찜닭과 까만 찜닭을 시식하는 시간도 갖는다.
사업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7일부터 홈페이지 내 창업문의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두찜은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광고분담금, 재가맹비, 감리비를 없앤 ‘6無정책’과 인테리어 직접 시공으로 소자본 창업과 업종 변경 시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 서울·경기, 영남, 호남지역에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두찜은 국내 최초로 찜닭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제공하는 뛰어난 가성비로 소비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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