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 도시락 MD
미니인터뷰│박대성 세븐일레븐 푸드팀 도시락 MD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9.01.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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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30%이상 매출액 증가… 다양성, 품질로 인정”

△편의점 도시락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되는데 추이는?
“1~2인가구의 증가,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 고령 사회 진입(65세 이상 인구) 등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편의점 도시락 시장도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세븐일레븐의 도시락 매출 역시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7년 전년대비 34.7%의 매출 증가율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도 37.1%가 올라 2년 연속 30%가 넘는 고도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도시락은 무엇이고 이유는? 
“‘11찬 도시락’이 베스트 상품이다. 다른 도시락에 비해 가성비가 우수하고 고객이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11가지의 반찬이 풍성하게 구성돼 인기가 높다.” 

△최근 선보인 김치찌개 도시락 반응은? 앞으로도 계절별 도시락 출시할 계획인지?
“김치찌개 도시락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라 할 수 있는 찌개를 편의점 도시락으로 구현하기 위해 롯데중앙연구소, 롯데푸드 개발팀과 다양한 실험과 노력을 기울였다. 
김치찌개 도시락은 비벼 먹을 수 있는 짜글이 콘셉트로 개발했다. 김치찌개 전문점인 오모가리의 김치찌개 소스를 도입 개발해 풍부한 맛과 깊이를 구현했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이 계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즌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인 식품군 가운데 도시락을 제외하고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식품군이 있다면 무엇인지?
“편의점 커피와 디저트 시장이다. 편의점 커피는 가격 대비 맛과 품질이 우수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2018년 한 해에만 5300만 잔이 팔리는 등 지난 2015년부터 누적 1억2700만 잔이 판매됐다. 지금도 전국 6천 여 가맹점에서 점포당 하루 평균 30잔이 판매되고 있다. 
디저트 시장 역시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매출은 지난해 전년대비 230.4%를 기록했다. 2017년의 135.4%보다 성장세가 더 빨라졌다.”  

△최근 외식업계의 부진과 맞물리며 편의점 식품 판매 확대가 돋보이는데 소비자가 편의점을 선택하는 이유는?
“PB상품이 다양해지고 HMR의 품질이 좋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는 HMR은 냉동·냉장식품이 다양해지고 유명 맛집에 버금가는 가격대비 품질의 만족도가 향상됐다. 이렇듯 고객 눈높이에 맞는 상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며 고객들이 편의점 식품에 많은 관심과 구매를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9년 세븐일레븐 도시락은 어떤 모습?
“올해는 고객들에게 세븐일레븐 도시락의 다양함을 보여주고자 한다. 다양한 원재료와 레시피를 활용해 ‘편의점 도시락에서 이런 것도 나오네’ 라고 고객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락을 개발해 매달 변화하는 도시락 구성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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