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역사의 저력으로 최고 농업연구기관 될 터”
“56년 역사의 저력으로 최고 농업연구기관 될 터”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9.01.1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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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새해 시무식 대신 조직발전 위한 ‘열린 발표회’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본청과 4개 소속기관 직원들은 시무식을 대신해 조직발전을 위한 ‘열린 발표회’를 열고 새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경규 농촌진흥청 청장이  ‘열린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김경규 농촌진흥청 청장이 ‘열린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농촌진흥청 제공

이 자리는 조직 발전과 혁신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발표회는 농진청이 세계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제안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최연소 농촌지도사부터 농업연구관, 중견 과장까지 모두 6명이 발표자로 나섰다.  

김은숙 기획조정관실 행정사무관은 ‘농진청에 혁신이 필요한 이유와 역할에 대한 고민’을 지상윤 국립축산과학원 농업연구사는 ‘업무효율과 소통을 넓혀 기초를 정비하자’는 생각을 제안했다. 

이어 이선주 농촌지원국 농촌지도사는 “농업·농촌의 지속과 발전은 지도사업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중소가족농 지원 체계에서 비롯된다”며 맞춤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연구기관으로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안도 나왔다. 
강윤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관의 ‘원예특작산업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연구기관’, 성제훈 국립농업과학원 수확후관리공학과장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조직으로 전환’, 박기도 국립식량과학원 작물기초기반과장의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자’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김경규 청장은 “56년의 역사와 전통, 첨단 연구 기반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이 세계 최고의 농업연구기관이 되겠다는 목표에 우리 모두의 힘과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동은 기자 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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