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생크림파이’ 5천만 개 판매
오리온, ‘생크림파이’ 5천만 개 판매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9.01.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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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세대에 큰 인기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전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공개한 바이럴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전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공개한 바이럴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전했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9개월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개씩을 먹은 셈이다.

생크림파이는 국내 양산형 제과 제품으로는 최초로 생크림을 주재료로 넣어 프리미엄 디저트 파이 시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영국산 생크림과 초콜릿 등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과 진한 초콜릿이 조화를 이룬다. 생크림파이 오리지널과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에 이어 지난해 9월 생크림파이 무화과&베리를 선보여 20~30대 여성들에게 남다른 사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11월 공개한 바이럴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오리온이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생크림파이의 바이럴 영상은 두 달 만에 누적 조회 수 300만 회를 기록했다. 네티즌들도 “배우 연기가 재미있어 매일 보게 된다”, “내 인생을 바칠 파이”, “생크림파이 최애 과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전했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9개월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개씩을 먹은 셈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 무화과&베리, 오리지널.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은 ‘생크림파이’가 누적판매량 5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최근 전했다.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9개월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1개씩을 먹은 셈이다. 사진은 왼쪽부터 생크림파이 쇼콜라&카라멜, 무화과&베리, 오리지널. 사진=오리온 제공

오리온 관계자는 “생크림파이의 부드러운 맛과 차별화된 콘셉트가 20~30대를 중심으로 화제가 된 덕분”이라며 “차별화된 제품 개발력 및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올해도 지속해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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