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뚜껑 광고서 ‘SKY 캐슬’ 김병철‧윤세아 또 한 번 케미
왕뚜껑 광고서 ‘SKY 캐슬’ 김병철‧윤세아 또 한 번 케미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9.02.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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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왕뚜껑 모델에 배우 김병철, 윤세아 발탁
팔도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은 광고 스틸컷. 사진=팔도 제공
팔도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사진은 광고 스틸컷. 사진=팔도 제공

‘차파국’ 김병철과 ‘빛승혜’ 윤세아가 국내 대표 대형 용기면 ‘왕뚜껑’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팔도는 지난 1일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찰떡 케미를 선보인 배우 김병철과 윤세아를 왕뚜껑 브랜드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두 배우는 드라마에서 코믹과 멜로를 오가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왕뚜껑 광고에서도 패러디로 유명한 왕뚜껑 특유의 유머러스함을 연기했다.
광고 내용은 냉랭한 분위기 속에서 윤세아가 “오늘은 왕뚜껑이에요”라고 말하며 시작한다. 남편의 교육 방식에 분노해 밥 대신 라면을 준비한 드라마 상황과 비슷하다. 김병철은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 불편한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왕뚜껑 맛에 감탄해 반전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광고 스틸컷. 사진=팔도 제공
광고 스틸컷. 사진=팔도 제공

팔도는 해당 광고를 오는 15일부터 온라인과 TV 광고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명완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에서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고 사랑을 확인해가는 두 배우의 모습이 ‘지키고 싶은 따뜻함’이란 왕뚜껑의 슬로건과 잘 맞아떨어져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왕뚜껑은 지난 1990년 출시해 국내 최초로 별도의 대접 모양 뚜껑을 적용한 용기면이다. 특유의 푸짐함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연간 1억 개 이상 판매되는 국내 대표 용기면으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최초의 봉지면인 ‘더왕뚜껑’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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