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봄에 좋은 ‘주꾸미‧꼬막’ 메뉴 출시
계절밥상, 봄에 좋은 ‘주꾸미‧꼬막’ 메뉴 출시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9.02.11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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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요리로 활용, 생딸기 케이크까지
CJ푸드빌(대표 정성필) 계절밥상이 주꾸미와 꼬막을 중심으로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대표 정성필) 계절밥상이 주꾸미와 꼬막을 중심으로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사진=CJ푸드빌 제공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 한식뷔페인 CJ푸드빌(대표 정성필) 계절밥상이 봄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맛있는 축제, 봄’이란 콘셉트로 주꾸미와 꼬막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꾸미와 꼬막은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에 영양까지 좋은 제철 해산물이다. 조리방법과 양념에 따라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에 입맛을 돋우고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봄 신메뉴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요리는 간장 주꾸미구이다. 주꾸미에 간장과 참기름 양념을 발라 구워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과 야들야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알싸한 파채와 곁들어 먹으면 좋다.

주꾸미 삼겹살은 삼겹살과 쫄깃한 주꾸미를 매콤하게 볶아 감칠맛을 살리고 참나물로 향긋함을 더했다. 고추장이 들어간 특제 소스에 파스타면, 쫄깃한 주꾸미, 아삭한 양배추, 각종 채소를 더한 주꾸미 뚝배기 파스타는 기존 고추장 양념과는 다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특제양념 꼬막무침은 데친 꼬막살에 계절밥상 비법 양념과 마늘, 고추, 쪽파를 넣고 버무려 맛있게 매콤하다. 냉이를 넣고 조리한 봄 내음 냉이솥밥에 특제양념 꼬막무침을 넣고 세발나물, 돌나물 등 제철 나물까지 곁들이면 싱그러운 봄 느낌이 가득한 계절 비빔밥으로도 즐길 수 있다.

그 외 떠먹는 케이크 ‘생딸기 하트 케이크’는 생딸기를 올려 싱그러움을 살렸다.

계절밥상 관계자는 “봄은 졸업과 입학, 신학기 등 새로운 출발을 응원할 일이 많은 계절인 만큼 맛과 영양에 모두 신경 썼다”며 “주꾸미와 꼬막, 딸기 등 봄의 맛을 담은 한식으로 다양한 계절 식도락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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