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치즈 6종, 천연발효 도우 사용
미스터피자가 봄 신메뉴로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와인으로 숙성한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와 최고급 치즈 6가지를 아낌없이 올린 프리미엄 피자다. 주재료인 스테이크와 치즈가 입안에서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봄처럼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스테이크는 와인에 숙성한 고품질 호주 청정우로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이 일품이다. 여기에 향긋한 어니언 소스와 달콤 쌉싸름한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더해 뒷맛이 깔끔하다.
여기에 모차렐라를 비롯해 쫄깃한 생치즈볼 보코치니와 진하게 숙성한 큐브 체다, 담백한 우유 풍미의 리코타 등 치즈 6가지가 어우러져 조화로우면서 깊은 풍미를 낸다.
도우는 천연발효종을 넣고 최소 48시간 저온 숙성한 생도우를 사용해 쫄깃한 식감과 우수한 소화흡수력을 자랑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치즈블라썸스테이크 피자는 오는 14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라지 3만6500원, 레귤러 2만8500원.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최고급 식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잔 미스터피자만의 철학을 담아 신메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식재와 미스터피자만의 연구‧개발 기술로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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