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배송’, 편한 만큼 쌓이는 1회용품
‘새벽배송’, 편한 만큼 쌓이는 1회용품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9.02.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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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선식품 새벽배송이나 당일배송 이용자 급증.

관련 시장은 급성장세이지만 스티로폼이나 비닐 등 1회용 포장재 과소비 이어져.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가성비·편의성 추구하는 소비자 늘며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시장 4천억 원대로 성장.

마켓컬리, 헬로네이처, 쿠팡, 티몬 등 유통업체들이 새벽배송·당일배송 서비스 진행.

문제는 배달할 때 ‘포장재’ 과하게 사용.

새벽배송 주문하면 은박종이 박스나 스티로폼 박스에 보냉팩과 함께 배송.

완충재나 비닐 포장도 과도하다 비난받아.

훼손 우려 없거나 주문량 적은데도 과포장하는 경우 다반사.

올해 마트 등에 1회용 비닐사용 전면 금지.

배송상품은 해당하지 않아.

유통업계 관계자 “배송서비스 인기 높아져 포장재 사용 증가 불가피, 재활용하거나 포장 간소화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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