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21대 이효율 회장 선임
한국식품산업협회 21대 이효율 회장 선임
  • 육주희 기자
  • 승인 2019.02.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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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정총, 회원사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역량 집중
한국식품산업협회 새 회장에 선임된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 회장 수락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이종호 기자 ezho@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풀무원 이효율 신임 회장을 선임하고 조직 운영 개선 및 회원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27일 더프라자호텔에서 제143차 이사회 및 2019년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 사업 추진 경과와 사업실적, 2019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에서 21대 협회장에 새로 선임된 이효율 회장은 “회원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협회 본연의 기능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의 구조와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회원사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성과 창출을 위해 협회의 업무 역량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사들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있는 제도 및 규제 개선 등 정책 현안에 대해서는 회원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시켜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협회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협회는 올해 재활용 폐기물 종합대책 관련 제도개선 지원, 생계형적합업종 특별법 시행 관련 회원사 지원 등을 추진하고, 오는 10월 7일 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사업 및 기록물 제작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회원사 중심의 식품관련 정보제공 등 서비스 확대,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수출역량 지원을 확대하며, 정부 위탁사업인 식품위생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기회 확대, 표시 광고·자율심의 운영, 회원사 간 유대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풀무원 이효율 대표이사를 비상근 회장으로 선임하고, 비상근 부회장에 김재옥 동원F&B(주) 대표이사, 비상근 이사에 박진선 (주)샘표식품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또 협회 임원 중 업체 대표자가 대표직 퇴임 시 후임 대표자가 임원의 지위를 승계한다는 정관 제 14조(임원의 선임)에 따라 전창원 비상근 부회장(빙그레 대표이사), 이광범 비상근 이사(남양유업 대표이사 직무대행), 조경수 비상근 이사(롯데푸드 대표이사) 등 비상근 임원의 변경안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효율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장은
이효율 회장은 1957년 전북 군산 출생으로 서강대를 졸업했으며, 1983년 풀무원 사원 1호로 입사해 상품기획실본부장, 고객지향실본부장, 마케팅본부장, COO(최고운영책임자), 대표이사 사장, 푸드머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 (주)풀무원 총괄CEO에 오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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