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봄 시즌 한정판 딸기 버전 4종과 젤리를 선보인다.
몽쉘을 비롯한 카스타드와 초코파이, 찰떡파이 등 4종에 제철 과일 딸기를 활용해 출시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각각 생크림 속에 논산 딸기를 사용한 잼과 딸기를 넣었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 맛이 나는 케이크 속에 딸기 맛 마시멜로와 딸기 쿠키 칩을 넣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명가 찰떡파이 딸기&바나나는 바나나 맛의 쫀득한 떡에 상큼한 딸기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4종 외 젤리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도 출시했다.
특히 패키지는 분홍색 바탕에 딸기 등 과일 이미지를 넣어 봄의 정취와 상큼함을 느끼게 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몽쉘과 카스타드, 초코파이 등 인기제품에 계절에 맞는 과일 등 소재를 적용하는 시즌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매번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단 취지에서 시작됐다. 2015년 2월 출시된 몽쉘 핫초코&시나몬을 시작으로 여름엔 멜론 맛, 가을 땅콩 맛, 겨울 고구마 맛과 군밤 맛 등 계절마다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