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NESPRESSO)가 세계 각지 커피 장인의 손길로 탄생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 ‘마스터 오리진(Master Origin)’의 한정판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Master Origin Costa Rica)’를 출시했다.
마스터 오리진은 산지별 특별한 커피 가공방식을 통해 탄생한 최상의 오리진 커피 컬렉션이다. 니카라과를 비롯해 에티오피아, 인디아,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등 오리지널 5종과 멕시코, 콜롬비아 버츄오 등 2종, 총 7종으로 구성되며, 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는 올해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코스타리카는 독특하고 특별한 온천수 가공법으로 탄생했다. 코스타리카 중앙 고원 지대에서 재배된 커피 생두를 엄선해 미네랄이 풍부한 열대 우림의 천연 온천수에 세척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코스타리카 농부가 최초로 발견하고 특허를 받은 이 커피 가공법은 아리비카의 뚜렷한 맥아 향을 살리는 동시에 섬세한 달콤함과 완벽한 균형감을 선사하며, 커피의 가장 고급스러운 특징과 풍미를 이끌어낸다.
마스터 오리진은 오리지널 5종 포함 6 슬리브 팩(마스터 오리진 5종 각 1개입‧마스터 오리진 코스타리카 1개입)과 버츄오 4 슬리브팩(2종 각 2개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마스터 오리진 슬리브 팩 1개를 포함해 총 커피 10개 슬리브를 구매하면 네스프레소 초콜릿 4가지 종류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네스프레소는 내달 1일부터 6일까지 ‘네스프레소 마스터 위크(Nespresso Master Week)’를 개최한다. 미쉐린 2스타 밍글스의 강민구 셰프가 코스타리카에서 영감을 받은 페어링 메뉴와 커피 아로마를 표현한 테이스팅 플레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스터 위크 참여 방법은 네스프레소 공식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좋아요’하고 네스프레소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레스토랑 방문 일정을 선택하면 된다. 응모자 중 12명을 추첨해 마스터 위크 2인 디너 코스를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