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섞으면 깊은 맛 라테도 손쉽게
웅진식품이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 ‘바바 마이홈카페 카페메이커’를 출시한다.
바바 마이홈카페는 우유와 섞기만 하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라테를 만들 수 있는 희석용 커피다. 전문 큐그레이더(원두감별사)가 엄선한 브라질 아라비카 생두를 진하게 추출해 깊은 라테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최근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커피머신이 없어도 전문적인 라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신제품은 음료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온라인 시장에 선 출시된다. 바바 마이홈카페 1병 가격은 3900원으로, 1병에 약 10잔(1잔=200㎖ 기준)을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웅진식품 커피 음료 담당 이윤선 브랜드 매니저는 “홈카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타입의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를 출시하게 됐다”며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바바 마이홈카페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바바 마이홈카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부터 7일간 G마켓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3 개입 세트를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1천 명에겐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는 전동 우유 거품기(밀크포머)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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