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맛 '오트&그레인', 달콤한 맛 '오트&단호박' 2종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마시는 오트밀' 2종을 출시했다.
'마시는 오트밀'은 고소한 맛이 강조된 오트&그레인, 달콤한 맛이 강조된 오트&단호박 등 2종으로, 7곡(보리, 현미, 찰 현미, 백태, 약콩, 밀, 멥쌀) 분말을 사용해 곡물의 구수한 맛을 한층 더 살린 오트밀 파우더 제품이다.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뜨거운 음료 등을 넣어 섭취하는 퀘이커 핫시리얼(Hot Cereal)과 달리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어서 바로 마실 수 있어 취식의 편의성이 높다. 제품 패키지 역시 보관과 취식이 용이할 수 있도록 기존 컵(용기)과 케이스 포장 타입에서 병 모양으로 변경했다.
또한 패키지 옆면에는 취향에 따라 음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선이 들어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고, 친환경 포장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리사이클(Smart Recycle)을 적용해 용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잘 떼어지게 했다.
한편 퀘이커는 핫시리얼을 강조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등 8종과 다양한 곡물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퀘이커 오트 그래놀라' 2종, '마시는 오트밀' 2종을 더해 총 12종의 제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퀘이커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간편식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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