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대상…부문 내 최고점까지 획득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25가 2019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프리미엄 소주 20도 이상 부문 대상과 부문 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술에 수여하는 ‘Best of 2019’를 동시에 받았다. 이로써 화요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6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술·소주·맥주·위스키·스피릿·와인·사케 부문 총 540개 브랜드가 출품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화요는 지하 150m 천연 암반수와 우리 쌀 100%로 만든 술이다. 감압증류 방식으로 채취해 옹기에 3개월 이상 숙성시켜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발효 시 순수 배양한 미생물을 사용해 맛이 깨끗하고 목넘김이 좋다.
스트레이트나 온더록스(on the rocks)로 마셔도 좋고 칵테일로 즐겨도 풍미가 좋아 클럽이나 바에서 칵테일 베이스로도 사용된다. 특히 화요25와 토닉워터, 얼음, 레몬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순하고 부드러우며 제조하기도 쉬워 인기 있는 레시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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