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J ENM K-Food 글로벌 한류 위해 맞손
aT·CJ ENM K-Food 글로벌 한류 위해 맞손
  • 정태권 기자
  • 승인 2019.03.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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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콘텐츠 활용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MOU 체결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인 KCON의 aT 홍보관 부스 전경. 사진=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인 KCON의 aT 홍보관 부스 전경. 사진=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주식회사 씨제이이앤엠(CJ ENM, 대표 허민회)은 지난 3월 15일(금)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에서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와 이성학 CJ ENM 콘텐츠솔루션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aT와 CJ ENM 상호 간 한류 행사, 콘텐츠 제작 및 확산을 통해 한국 농식품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 및 소비확산을 위해 상호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지난 15일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왼쪽)와 이성학 CJ ENM 콘텐츠솔루션총괄이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지난 15일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왼쪽)와 이성학 CJ ENM 콘텐츠솔루션총괄이 한국 농식품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의 수출지원 사업을 추진중인 aT는 최근 몇 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를 활용한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둬왔다. 

베트남에서 박항서 감독을 홍보대사로 한 미디어 홍보, K-POP과 연계한 말레이시아·하노이 K-Food Fair 개최, 한류스타 이승기의 방콕 팬미팅과 연계한 딸기 홍보마케팅 등 한류와 연계한 마케팅을 진행했다. K-Food Fair는 2013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aT가 해외 주요 수출시장 거점도시에서 B2B 수출상담회와 B2C 소비자행사를 통합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홍보행사다. 이에 아세안 농림수산식품 수출실적이 전년대비 8.5%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aT와 MOU를 체결한 CJ ENM은 방송, 음악, 영화, 공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최초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 축제인 KCON과 아시아 대표 음악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주관사이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 tvN, 동남아시아 종합 한류 대표 채널 tvN Asia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며 국내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aT는 CJ ENM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아시아를 넘어서 미주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글로벌 한류를 활용한 K-Food 소비붐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 KCON과 연계한 홍보를 추진하고 신남방 정책으로 탄력을 받고 있는 아세안 시장을 타겟으로 한 한류 콘텐츠 제작 및 확산에도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 세계적인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한국 농식품의 수출확대 및 홍보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라며“향후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한국 농식품 홍보를 위한 대표적인 협력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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