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
SNS상 홈카페 트렌드에 한몫
SNS상 홈카페 트렌드에 한몫
웅진식품이 지난 11일 출시한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 ‘바바 마이홈카페 카페메이커’가 출시 1주 만에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바바 마이홈카페는 우유와 섞기만 하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희석용 커피다. 최근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커피머신 없이도 전문적인 라떼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웅진식품은 바바 마이홈카페 인기 요인으로 다양한 커피 메뉴 레시피 등 SNS 인증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홈카페 트렌드를 꼽았다.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제품이기도 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다는 분석이다.
이윤선 커피 음료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바바 마이홈카페는 고품질 커피를 나만의 레시피대로 간편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며 “향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홈카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식품은 바바 마이홈카페 인기에 힘입어 25일 하루 11번가에서, 25일부터 7일간 G9에서 추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3 개입 세트를 9900원에 살 수 있으며, 기간 내 구매 시 부드러운 밀크폼을 만들 수 있는 전동우유거품기(밀크포머)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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