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피해 ‘홈카페’ 수요 증가
미세먼지 피해 ‘홈카페’ 수요 증가
  • 전윤지 기자
  • 승인 2019.03.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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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부터 커피머신까지…홈카페 성행
스타벅스가 편의성을 강화해 출시한 '스타벅스 오리가미 파이크 플레이스'. 사진=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가 편의성을 강화해 출시한 '스타벅스 오리가미 파이크 플레이스'. 사진=스타벅스 제공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소비자가 외출을 꺼리는 가운데 집에서도 카페에서 먹는 커피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는 홈카페 문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이에 관련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홈카페족 사로잡기에 한창이다.

쟈뎅은 매일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클래스 신선한 하루 원두’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커피 1잔 추출에 적당한 12g씩 담았다. 마실 때마다 한 봉지씩 꺼내 원하는 추출기구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소분 포장해 개봉 후 산소 접촉이 없어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집에서 커피를 즐길 때 어려웠던 계량이나 분쇄의 불편함을 한 번에 해결해 매일 신선하게 마실 수 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홈카페족을 위한 ‘스타벅스 오리가미 파이크 플레이스’를 출시했다. 머그잔 위에 드립백을 얹고 뜨거운 물만 부으면 커피전문점에서 즐길 법한 커피를 맛볼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 유용하다. 코코아와 구운 견과류의 은은한 향, 가벼운 산미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로스트로 부드럽고 균형 잡힌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루프트커피가 홈카페족을 위해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정기배송하고 있다. 사진=루프트커피 제공
루프트커피가 홈카페족을 위해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정기배송하고 있다. 사진=루프트커피 제공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루프트커피는 시그니처 블렌드 원두를 정기배송하고 있다.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고품질의 원두를 고객 집 앞까지 배송해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4주부터 24주까지 원하는 간격에 맞춰 정기배송이 가능하며, 핸드드립, 커피메이커, 에스프레소 머신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분쇄도도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버츄오(Vertuo)는 회전 추출로 만들어지는 풍성한 크레마와 깊은 바디감이 살아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특히 카페에서도 보기 힘든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크레마 비쥬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버츄오(Vertuo).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네스프레소의 커피머신 버츄오(Vertuo). 사진=네스프레소 제공

네스프레소 버츄오의 원터치 바코드 테크놀로지는 버튼 한 번만 누르면 캡슐 고유의 바코드를 자동으로 읽어 커피 별로 추출 시간부터 속도, 온도, 커피 스타일 등의 조건을 자동으로 맞추어 완벽한 커피를 만들어주며, 25가지 커피 종류와 함께 에스프레소, 더블 에스프레소 등 5가지의 커피 스타일을 즐길 수 있어 고품격 홈카페를 꿈꾸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쿠팡은 홈카페 전문관을 새단장 오픈하며 커피용품, 티 용품, 티포트 등 나만의 카페를 위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집에서도 카페에서 즐길 법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시럽, 홈베이킹 용품, 커피도서까지 연계해 판매한다.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드롱기 등 국내외 유명 커피 및 티 용품 관련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어 홈카페족의 편리성을 높였다.

웅진식품은 다양한 홈카페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바바 마이홈카페 카페메이커’를 출시했다. 바바 마이홈카페는 우유와 섞기만 하면 풍부하고 부드러운 라떼를 만들 수 있는 희석용 에스프레소 커피로, 홈카페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카페 수준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바 마이홈카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카페라테뿐 아니라 아인슈페너, 아포가또 등 수준 높은 카페 음료를 커피 머신이 없이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1병에 약 10잔(1잔=200㎖ 기준)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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