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안주 ‘한입스테이크’와 ‘치킨텐더샐러드’ 등 2종을 출시했다.
한입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썬 고기와 버섯, 주키니, 양파 등을 철판 위에 푸짐하게 담아낸 메뉴로, 소고기 채끝살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육즙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고기와 적절하게 어우러진 알록달록한 색감의 채소가 요리를 더욱 풍성하고 돋보이게 만든다.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데미글라스 소스와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요리의 풍미를 높인 한입스테이크는 청량한 라거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치킨텐더샐러드는 두툼한 치킨텐더를 양상추, 치커리, 라디치오와 같은 샐러드 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바삭하게 튀겨낸 통닭가슴살에 신선한 채소와 새콤한 유자드레싱을 얹어 맛의 밸런스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치킨텐더는 부드러운 식감이며 방울토마토와 치즈가루를 얹은 비주얼에도 눈길이 간다. 치킨텐더샐러드는 체리생맥주나 청포도생맥주 등 백스비어의 다양한 과일 생맥주와 곁들이면, 상큼한 과일 향이 치킨의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주어 색다른 치맥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한입스테이크 1만4천 원, 치킨텐더샐러드 9천 원.
백스비어 관계자는 “최근 간단한 술 한 잔에 곁들일 수 있는 간편 안주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원한 맥주와 뛰어난 페어링을 자랑하는 신메뉴를 선보였다”며 “맥주의 영원한 단짝, 소고기와 치킨을 맛있게 요리해낸 백스비어 신메뉴들과 함께 따뜻한 봄날 힐링하는 시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스비어는 백종원의 맛있는 요리와 맥주가 가득한 맥주 전문점이다. 맥주와 곁들여 다양한 안주 메뉴를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3천 원대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의 안주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