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이 봄을 맞아 쉬림프 올인 세트를 출시했다.
피자헛은 오는 6월 13일까지 '올인 세트'를 판매한다. 올인 세트는 지난달 출시한 쉬림프 올인 또는 쉬림프&스테이크 올인 피자 라지(L) 사이즈와 사이드메뉴 2개, 1.25ℓ 콜라로 구성됐다.
올인 세트는 푸짐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방문포장은 40% 할인 적용 시 2만 원 대, 배달은 30% 할인 적용 시 3만 원 대의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쉬림프 올인은 피자헛의 자체 조사를 통해 '새우 토핑의 크기보다 양이 중요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 한 판 가득 통새우 토핑을 풍성하게 담아낸 제품이다. 탱탱한 새우에 부드러운 로제 소스가 조화를 이루며 모차렐라, 스트링, 체다 등 3종 치즈 블렌딩으로 고소한 맛을 배가시켰다.
사이드메뉴는 인기 상품인 리치치즈파스타와 팝콘치킨으로 구성했다. 스테디셀러인 리치치즈파스타는 미트 소스에 모차렐라 치즈를 얹어 구운 스파게티이며, 팝콘치킨은 피자헛이 처음 선보인 스낵류 제품으로 라이스 치킨의 고소하고 크런치한 식감과 촉촉한 치킨을 한입 사이즈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심차게 출시한 쉬림프 올인 피자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올인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만큼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드시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인 세트는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며 구입이 가능한 매장은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