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건강과 다이어트를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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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나 기자
  • 승인 2019.04.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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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양배추 국내 소비 활성화와 해외 수출 장려에 나서

 

양배추 가격 추이 그래프
양배추 가격 추이 그래프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해 위궤양, 위장 트러블에 효과가 좋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 양배추 소비활성화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앞장선다.

aT에 따르면 양배추의 월평균 소매가격은 2,463원/1포기(4월 8일 상품기준)으로 최근 5개년 평균 값(최대·최소값 제외)인 평년가격(3,119원 포기)과 비교해 20%이상 저렴하다.
평년의 경우 겨울 양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1월에 가격 상승세를 보였다가 2∼4월은 가격 보합세를 보였으나, 올해는 지난겨울 따뜻한 날씨로 겨울 양배추생산량이 크게 늘어 1월부터 가격 하락세를 보이며 낮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

KREI 농업관측월보 3월호에 따르면 겨울 양배추 시세가 낮게 형성된 원인은 주산지인 제주지역의 재배면적이 증가(전년 4.1%↑, 3,302ha)했고, 생육기 기상호조로 생산량은 대폭 늘어났으나(전년 18.5%↑, 185만8000톤) 소비는 부진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채소가격안정제 등을 활용해 양배추 출하 면적 조절과 수매비축, 지자체 중심의 자율 감축 등을 통해 공급과잉 물량 22.5천 톤을 시장격리 함으로써 양배추 가격안정을 유도했다. 이 외에도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는 등 양배추를 비롯한 월동채소류의 수출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한편, 양배추는 올리브, 요구르트와 더불어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위궤양, 위장트러블에 효과가 좋고, 장운동을 활발히 해 변비 예방과 유해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며 피부세포의 노화를 막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aT 관계자는“작황이 좋아 양배추 생산량이 평년보다 크게 늘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시기이다. 불규칙한 식사로 위장 건강이 염려되는 현대인의 건강에 좋은 양배추를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하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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