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 차로 기관지 건강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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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나 기자
  • 승인 2019.04.29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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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와, 목 건강을 위한 침출차 소비시장 성장세 유지

 

(왼)순작 작두콩차, (우)순작 도라지 생강차 사진=샘표 제공
(왼)순작 작두콩차, (우)순작 도라지 생강차 사진=샘표 제공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일상화로 코와 목 건강을 위한 프리미엄 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샘표가 찬물에도 잘 우러나고 맛도 좋아 일상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를 추천했다.

최근 발표된 식품산업통계정보 국내동향에 따르면, 우려 마시는 침출차의 소매시장 매출액이 2016년 806억원에서 2017년 844억원으로 증가했으며, 2018년에도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어트와 힐링,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차 제품 카테고리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에 보리차, 옥수수차, 녹차 위주였다면 최근에는 도라지차, 카카오차, 우엉차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것.
 

샘표 순작의 작두콩차는 코 건강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작두콩깍지와 작두콩에 샘표만의 차별화된 제다 기술을 적용해 만든 제품이다. 원물을 가공할 때 바싹 말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부풀어올라 세포벽이 얇아지거나 벌어지게 함으로써 물에 우렸을 때 원물 고유의 영양성분과 맛성분이 빠르게 우러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로 다른 맛과 효능을 가진 작두콩의 깍지와 콩을 수차례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찾아낸 비율로 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구수한 맛이 난다.
 

순작 도라지생강차는 예로부터 기침을 가라앉히고 목을 풀어주며,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식재료로 손꼽혀온 도라지와 생강에 설탕을 넣지 않고 만든 제품이다. 도라지생강차는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고 시중에도 많이 나와 있으나 도라지와 생강 특유의 아리고 매운 맛 때문에 주로 다량의 설탕을 넣고 절이다시피 해서 먹는 게 일반적이다. 순작 도라지생강차는 샘표가 30년간 연구한 원료 가공기술로 설탕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도라지와 생강의 아린 맛을 덜어내고 상큼한 향과 몸에 좋은 성분은 더 잘 우러나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코와 목 건강을 위해 1000년도 넘게 쓰인 수세미에 대표적인 목 건강 과일인 배를 더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샘표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연초액도 있다. 수세미에는 프로폴리스의 주요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탁월한 수분 보충능력으로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 각종 고서에서 천라수(하늘이 내린 비단수)라 불리며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였다. 하지만 특유의 신맛과 비린 맛 때문에 즐겨 먹기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

샘표 백년동안 배수세미 본연초액은 설탕, 액상과당, 합성향료 없이 100% 국내산 수세미와 배로만 만들어 온가족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고, 특히 국내산 배 농축액을 더해 아이들도 좋아할 만큼맛이 좋다. 원료의 특성에 맞게 수세미는 110도 고온에서, 배는 60도 이하 저온에서 추출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 했다.

샘표 마케팅팀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미세먼지 때문에 코와 목 건강에 좋은 차와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샘표는 건강에 좋은 재료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들이 원재료의 장점을 가장 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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