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평 부지에 '프린트 포장 테마관' 신규 증설
중국 중산층의 소비가 날로 고급화되면서 이에 따른 포장재료 및 제품의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식품, 일상용품, 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분야에서 이같은 요구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국제 포장 박람회(SWOP)’가 국제박람센터 N1~N5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 부지면적은 1만 평방미터로 운영될 예정이며, 그 중 60%정도가 식품, 음료수, 일용 화학품, 의약품 등 터미널 영역의 방문객을 포함한 총 2만5천 여명이상의 국내외 방문객을 흡인할 것으로 예측된다.
주최사는 ‘100강 기업 바이어팀 계획’을 특별 전개할 예정이며, 기존에 swop 현장을 여러회 방문했던 다논(Danone), 하인즈(Heinz), 네슬레(Nestle), 이즈(億滋, Mondelēz International), 중량(中粮ㆍCOFCO)그룹, 펩시콜라(Pepsicola), 코카콜라, 이리(伊利)그룹, 멍뉴(蒙牛), 광밍(光明乳業), 농부산천(农夫山泉), 유니레버(Unilever), P&G, 로레알(L'OREAL), 프로야(PROYA), 바이췌링(百雀羚) 등 유명 업체들의 포장, 구매부서 담당자 들이 대거 참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식품, 일용 화학품 등 협회 회원기업들을 특별 요청해 현장을 참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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