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류원산지표시제 또 지연되나? 한우업계 전전긍긍
육류원산지표시제 또 지연되나? 한우업계 전전긍긍
  • 김병조
  • 승인 2005.11.10 0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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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 음식점육류원산지표시를 법제화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각종 축산협회 등이 노력해오던 중 김치, 활어 등에 대한 식품안전성이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 음식점의 모든 메뉴의 원산지를 표시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

정부 내에서도 이 같은 목소리가 나오자 국내 한우 업계에서는 또다시 원산지표시가 지연되는 것 아닌지 고심.

한우협회 한 관계자는 “쇠고기 단일품목에 대해서만 지금까지 각고의 노력 끝에 어느 정도 가시화될 전망이 보이고 있는데 이제 와서 다른 식품들과 함께 진행되게 되면 그 시기는 더욱 지연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며 “하루라도 시행시기를 앞당기고 점차적으로 시행범위를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지금까지 대립의견과의 협의에서 많은 부분을 양보해서라도 시일을 앞당기려 했는데 지금까지의 노력이 허사가 됐다”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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