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과 국내 농수축산물업의 연계 강화를 통한 소득 증진 모색
-지역별 동네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외식소비 촉진 기여
-지역별 동네 맛집을 발굴하고 홍보해 외식소비 촉진 기여
전국 맛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외식산업 페스티벌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가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서울시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 개막식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윤홍근 상임회장,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젤렌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홍보각 여경래 셰프,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 aT 유통본부 정성남 유통이사, 한식진흥권 선재 이사장,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 등 외식산업 관계자 및 정부 부처 인사 21여 명이 참석했다.
74개 업체, 64여 개 부스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고 사업능력 향상을 지원하며, 국내 외식산업과 농수축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증진을 모색하는 자리로 ▲ BBQ(제너시스비비큐㈜) ▲ 조선화로집(이바돔㈜) ▲ 굽네피자(지앤푸드㈜) ▲ 연안식당(디딤㈜) 등 우수·유망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외식 산업의 트렌드 및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하는 사업 능력 향상과 역량 강화교육, 라이브 음악을 제공하는 버스킹 공연, 최고의 맛집을 가리는 먹슐랭 시상, 이색음식을 체험하는 미식 행사가 예정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은 오는 16일까지 서울시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3일간 열리며 매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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