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은 28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이 회사 소속 요리의 달인 60여명이 각 자의 작품으로 솜씨를 겨루는 ‘2006 조리왕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단체전에서는 아이리쉬 펍 ‘벅멀리건스’ 팀이, 개인전은 일식당 ‘이끼이끼’ 팀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해외연수의 특전이 주어진다.
아워홈 관계자는 “조리왕 선발대회는 일회성 차원의 단순행사가 아닌 요리사들의 실력향상과 후학들을 위한 기회의 자리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