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레스토랑 MD 개편 프로젝트를 마치고 한국 최고의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레스토랑 개편으로 중식당 도원과 버라이어티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를 제외한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이 교체됐다.
새롭게 선보인 레스토랑은 모던 한식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를 획득한 신창호 셰프의 ‘주옥’을 비롯해 미쉐린 가이드 서울판 1스타 레스토랑 스와니예 이준 오너 셰프가 새롭게 선보이는 유러피안 파인다이닝 ‘디어 와일드(Dear Wild)’, 프렌치 요리의 새로운 방향성을 선보이고 있는 이영라 셰프의 샴페인 바 ‘르 캬바레 시떼(Le Cabaret Cite)’,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박준우 셰프가 선보이는 디저트 카페&와인바 ‘더라운지’ 등이다.
신규 오픈한 4명의 셰프들은 “600년 고도 서울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는 특급호텔 더 플라자에서 한식당과 한국 와인 등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 최고의 미식 메뉴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해 국내·외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잊지 못할 맛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한 모던 한식 레스토랑 신창호 셰프의 ‘주옥’
스타 셰프 이준이 선보이는 유로피안 파인다이닝 ‘디어 와일드’
마스터 셰프 코리아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와인바 ‘더라운지’
이영라 셰프의 프랑스 요리 & 샴페인 바 ‘르 캬바레 시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이번에 더 플라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레스토랑들은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 셰프들이 고객 서비스부터 메뉴 구성까지 모든 부분을 직접 기획 및 운영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식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라며,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들의 요리를 통해 호텔이라는 브랜드를 넘어 하나의 미식 여행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