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사이드메뉴 3종으로 닭껍데기, 베이비립, 소떡을 선보인다.

BBQ는 8일 본격적인 전국 출시에 나서고 앞서 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명동점, 종로관철점, 홍대반가점, 대치본점, 자양강변점 등 5개 지점에서 한정적으로 메뉴를 판매한다.

닭껍데기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하는 메뉴로 닭껍질을 바삭하고 짭조름하게 튀겨낸다.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3500원이다.

베이비립은 시즈닝과 생강 등으로 잡내를 제거한 후 튀김옷을 입혀 BBQ올리브오일로 튀겨낸 돼지 갈비 후라이드 메뉴다. 파프리카 시즈닝을 더해 매콤한 감칠맛이 특징이다. 단품 중량은 500g이며 가격은 1만6000원이다.

소떡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떡 튀김과 탱글탱글한 소시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치즈맛 시즈닝이나 강정소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이드메뉴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공개이벤트를 통해 미리 BBQ의 신제품을 즐겨보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