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덜 짜고 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사용
한국 피자헛, ‘덜 짜고 더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 사용
  • 김지은 인턴기자
  • 승인 2019.07.11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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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레프리노 사 모짜렐라 자연치즈 사용, 특허기술을 사용한 ‘덜 짜고 더 고소한’ 치즈 개발
사진=한국 피자헛 제공
사진=한국 피자헛 제공

 

한국 피자헛이 피자에 염도는 낮추고 맛은 더 고소 한 ‘레프리노’의 모짜렐라 자연치즈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자헛이 새로 사용하는 모짜렐라 자연치즈는 미국의 치즈 브랜드 레프리노가 피자헛 피자만을 위해 개발한 전용 치즈다.

기존 치즈보다 염도가 낮아 짠맛에 대한 부담이 덜하며 외면이 노르스름한 기존 치즈들과는 다른 흰색 치즈로 토핑과 소스의 색을 강조한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치즈가 딱딱하게 굳는 현상도 덜해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한다.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피자헛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에게 더 맛있는 피자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맛과 품질 모두 확연히 개선된 모짜렐라 치즈로 변경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피자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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