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CJ더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에서 진행
CJ제일제당이 다음달 9일까지 ‘밥하지 않는 집’ 콘셉트로 햇반 브랜드 위크를 운영한다. 최근 CJ제일제당 햇반이 새롭게 선보인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햇반의 일상식화’ 트렌드를 소비자가 매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햇반 브랜드 위크는 CJ제일제당의 HMR 플래그십 스토어인 CJ더마켓 여의도점과 쌍림점 두 곳에서 ‘이제는 밥 하지 말고 햇반하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다. 소비자가 공간 곳곳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보고 느끼고, 이벤트를 통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준비했다.
한 달간 매장에는 햇반으로 채워진 주방과 식탁 등을 전시한다. CJ더마켓 내 식사코너인 올리브델리에서는 차돌된장찌개반상, 간장새우덮밥 등 햇반을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햇반을 구입하거나 CJ더마켓 매장 내 식당인 올리브델리에서 햇반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햇반 구매 및 델리 메뉴 식사 고객에게는 햇반 코인을 증정 하는데, CJ더마켓에 비치돼 있는 인형뽑기 기계에 햇반 코인을 넣고 뽑기를 할 수 있다.
고영주 CJ제일제당 브랜드전략담당 부장은 “가까운 미래에 흔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햇반의 일상식 모습을 보다 직접적으로 소비자에게 보여주고자 햇반 브랜드위크를 기획했다”며 “기간 중 매장에 방문해 소소한 즐거움과 함께 햇반이 주도하고 있는 우리 식문화에 대해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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