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가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대전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정에 한화이글스 대전 홈구장 필드박스 관람권을 증정했다.
대전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정 중 총 네 가족을 초청했으며 9일과 11일 총 이틀간의 경기 관람권을 제공했다.
멕시카나는 ‘토닭토닭’ 사회 공헌·기부 활동으로 한화이글스 홈구장 내 최대 8인까지 단체 관람이 가능한 외야 1루 필드박스에서 매달 고객 대상 관람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한 가족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녀들이 야구장에 처음 방문해 매우 즐거워했다”며 “멕시카나와 행복얼라이스 덕분에 온 가족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관람 소감을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연말 판매 금액의 일부를 행복도시락 송파 센터에 기부할 계획이다. 해당 내용은 치킨 박스에 기재돼, 치킨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활동을 인지시키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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