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한돈 명예홍보대사 출연···‘각계각층 국민과 함께하는 산업’ 초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산업 인식 개선을 위해 하반기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한돈은 마음으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워 한돈 농가의 이미지를 감성적인 스토리로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 ‘남편을 생각하는 아내의 마음’, ‘부모님의 땀을 생각하는 자식의 마음’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며 이는 곧 우리 국민들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고자 살아온 한돈 농가의 마음과 같다고 표현했다.
더불어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바쁜 일상생활에서 가족, 이웃, 동료와 함께 한돈을 즐겨먹는 장면과 밤낮 없이 축사를 살피는 한돈인들의 모습을 담았고, 광고 말미에는 2019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들이 등장해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며 나아가는 한돈 산업을 나타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결같이 한돈을 사랑해주시는 국민 여러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한돈 농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기존과 차별화된 감성적인 광고를 제작했다”며 “한돈인과 한돈 산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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