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군부대 방문해 육군, 해군, 해병들과 대결 펼쳐
- 경기를 통해 모은 적립금은 맘스터치가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기부
- 경기를 통해 모은 적립금은 맘스터치가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기부
맘스터치가 후원하는 스포츠 사회 공헌 활동 <군대스리가>가 전국 군부대를 찾아가 축구, 족구 대결을 펼쳤으며, 오는 17일부터 유튜브 <터치플레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군대스리가란 군대와 독일 축구 리그 ‘분데스리가’의 합성어로, 군대에서 하는 축구를 일컫는다. 이번 <군대스리가>편에서는 이천수, 설기현, 김용대 등 2002, 2006 월드컵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 군부대를 방문해 육군, 해군, 해병들과 축구와 족구 경기를 펼친다.
경기는 충남 계룡대를 시작으로 육군 1, 2, 5군단 및 해병대, 특전사7공수여단,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 국방과학연구소(ADD), 해군 등 전국의 총 10개 부대에서 진행된다. 군 부대와의 대결에서 축구는 한 골당 50만 원씩, 족구는 경기 승리 시 100만 원씩 적립될 예정이며, 경기를 통해 모인 적립금은 10월 초 육군본부에서 하는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에 ‘위국헌신 전우사랑’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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