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미료나 향신료 없이 소스를 넣기만 하면 마라탕 완성
CJ제일제당이 ‘마라열풍’을 반영해 ‘백설 마라탕면소스’를 출시했다.
백설 마라탕면소스는 면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마라탕면 요리를 만들 수 있는 편의형 제품이다. 면 요리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나 제품들에 소스를 추가해도 마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에 마라탕면소스를 넣으면 이색적인 마라 요리로 재탄생한다. 3~4인분 용량 300g으로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6680원이다.
백설 마라탕면소스는 CJ제일제당 아시안푸드 전문 셰프의 레시피를 적용해 현지 조리법과 재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진한 사골육수로 마라탕의 깊은 맛을 살리고 마라향미유를 넣어 마라탕 특유의 얼얼한 매운 맛을 표현했다.
CJ제일제당 K-소스마케팅담당 김다영 부장은 “해외여행 경험과 에스닉 외식메뉴 증가 영향으로 현지 메뉴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에스닉 푸드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편의형 소스 제품들을 지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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