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인 ‘킬리카눈’ 4종 출시
롯데주류,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인 ‘킬리카눈’ 4종 출시
  • 김지은 인턴기자
  • 승인 2019.07.19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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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단독 판매
사진=롯데주류 제공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가 호주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의 중고가 와인 4종을 한국시장에 선보인다.

1997년 설립된 킬리카눈은 20여 년의 비교적 짧은 와이너리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호주에서 가장 눈부신 발전을 이룬 와이너리’로 손꼽히고 있으며 국제 주류 품평회로부터 ‘2018 올해의 호주 와이너리’로 선정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킬리카눈 종류는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GSM’, ‘킬리카눈 트리기 리저브 카버네소비뇽’, ‘킬리카눈 아퉁가 1865 쉬라즈’, ‘킬리카눈 레버레이션 쉬라즈’로 호주의 대표 품종인 쉬라즈를 사용한 와인 2종을 포함해 총 4종으로 구성했다.

전국의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GSM 5만 원, 킬리카눈 트리기 리저브 카버네소비뇽 15만 원, 킬리카눈 아퉁가 1865 쉬라즈 30만 원, 킬리카눈 레버레이션 쉬라즈 55만 원이다.

킬리카눈 킬러맨즈런 GSM은 ‘그르나슈’, ‘쉬라즈’, ‘마타로’라는 세 가지 품종의 블랜딩을 통해 만들어지며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16개월간 숙성돼 세 품종 간의 조화와 입가에 남는 지속적인 여운이 특징이다.

킬리카눈 트리기 리저브 카버네소비뇽은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91점을 획득하는 등 주요 와인 평론가로부터 90점대의 점수를 받은 와인으로 킬리카눈 와이너리에서 재배되는 가장 좋은 품질의 ‘카버네 소비뇽’을 사용해 연간 3000병 이하가 생산된다.

킬리카눈 아퉁가 1865 쉬라즈는 대표적인 와인 품평회 중 하나인 ‘DWWA(디캔터 와인 어워즈, Decanter World Wine Awards)’로부터 금메달을 획득한 와인으로 제품명의 1865는 이 와인을 만드는 포도나무를 처음 심은 해를 뜻한다.

킬리카눈 레버레이션 쉬라즈는 전통적인 와인 생산기법을 통해 소량의 와인을 생산한 후 정제와 여과과정을 거치기 전 100% 프랑스산 오크통에 24개월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18개월의 병입 숙성 과정을 통해 선보이는 최고급 와인으로 지속적이고 강력한 스모키향이 특징이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킬리카눈의 와인은 부티크 와인 특유의 개성 있는 풍미를 자랑하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롯데주류가 새롭게 선보이는 킬리카눈 4종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호주 부티크 와인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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